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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를 주제로 하는 이번 평가 보고회는 금년도의 동해시니어클럽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결산 평가 및 참여 어르신들의 사기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한편, 동해시니어클럽은 동해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공익형, 시장형 등 총 22개 사업단에 1,00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장형사업단평가에서 4개사업단이 우수사업단으로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올해 강원도 100세시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특화형 ‘행복포장’사업단이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4일(금) 강원도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 평가 대회’에서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에서는 앞으로, 노후생활 안정과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하여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여 소득창출과 더불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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