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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 제공을 하고 있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1년 7월 동구청 민원실 내에 ‘더 곰솔카페’ 1호점을 열었으며, 2015년 4월에는 꽃바위문화관 1층에 ‘더 곰솔카페’ 2호점을 개소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음악회는 ‘더 곰솔카페’ 2호점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자활사업단의 카페사업을 알리고 문화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과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마을 작은음악회’는 차 시음회와 음악공연을 꾸며졌다. 꽃바위문화관 기타교실 수강생과 마을기업 누리봄카페, 지역 음악학원에서 연주와 행사 준비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찾은 권명호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차를 함께 마시며 “더 곰솔카페 2호점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며 운영자들에게는 고객친절 응대와 다양한 디저트 개발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따뜻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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