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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 임종문】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유연식)는 지난 26일 오후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에서제주 무사증 불법이동 및 밀입국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완도해경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제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항만보안을 강화하고 한일고속 및 항만 관계자들과 무사증 불법이동·밀입국 관련 상호긴밀한 정보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완도항은 제주에서 대한민국 본토로 나오는 가장 가까운 항구로 완도↔제주 항로를 통해 밀입국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편, 완도해경은 지난 1년간 외사활동을 통해 제주 무사증 밀입국 사범을 3건 적발해 4명을 구속시킨 바 있으며 제주 무사증 불법이동 및 밀입국, 국제성범죄 단속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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