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지방자주재원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팔걷어 붙혀~~”
황광진 | 기사입력 2015-11-30 10:45:38
【청도 = 황광진】청도군은 11월 30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간부회의시 “2015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실적 및 향후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자체재원이지만 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재산임대수입 등 각 세목에 따라 실과소, 읍면등 여러부서에서 부과되고 있어 부과이후 징수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체납액이 증가 한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16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하여 실과소 및 읍면간 협조체제를 통한 체납자의 납부 의식 제고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통해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매주 간부회의시 징수실적 및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 결과,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는 전담반을 편성하고 체납자에 대하여는 독촉고지서 발부, 전화독려, 직접방문 등 납부 독려에 심혈을 기울여 하반기체납정리 기간(2015.115~12.15) 체납액 목표액 281백만 중 161백만원을 징수하였다.

세외수입체납액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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