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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규정에 의거해 전국 7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체계 경쟁력 강화 등 12개 지표에 대한 현황평가와 교통수요 관리 강화 등 항목 12개 지표 등 총 24개 지표에 대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발표한 ‘시내버스-야구장 연계할인 시스템 구축’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정책상(BP)’으로 수상했으며, 이와 함께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창원시는 지난 ‘201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도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대·내외적으로 광역시와 어깨를 견줘도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다.
창원시 김종환 교통정책과장은 “내년에는 관광・축제에 대중교통을 접목시킨 정책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평가결과를 밑거름 삼아 선도적 교통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아울러 창원광역시로 나아가는데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투자로 광역시급 교통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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