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안전문화에서도 전국 선도 도시로 부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30 16:05:24
【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순천시는 지난 11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민안전처․KBS․CBS 주최로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라는 구호 아래 중앙 및 지방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확산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순천시는 국제안전도시사업, 종합안전인증센터, 운영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재능기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중앙동 안심마을 사업 9988쉼터 사업을 통한 독거노인 안전대책 수립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민선6기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최우선을 두고 원칙이 바로 선 사회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시민주도․시민참여의 안전자립도시 실현을 목표로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 것이 큰 효과를 거두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문화대상은 선진국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안전문화에 대한 시상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순천시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존 어떠한 수상보다 값진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시민주도․참여의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문화대상은 안전사고 예방․감소에 기여한 각 기관 및 단체, 기업 등에수여하는 상으로 범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정착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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