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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방사능방재교육은 원자력 전문가를 초빙하여 5월 홍농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8개 중학교 재학생 1,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초빙된 강사는 국내 원자력안전 및 방사능방재 규제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사급 직원으로 원전 사고 시 학생 행동요령과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방호물품 사용법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여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은 원자력공학 박사의 강의를 받으며 방사능방재 외에 원자력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아울러 미래의 공학도 꿈꾸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군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대비하여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사능방재교육 이외에도 초등학생 방사능방재체험교육, 마을순회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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