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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써 국민들이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주인이라는 중의적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 현재의 소중한 숲을 산림훼손 및 오염행위로부터 보호해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산림보호활동에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철원군은 2016년 2월말까지 ‘겨울철 산림내 위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동절기를 맞아 산림내 겨우살이 등 불벌채취와 난방용 땔감을 위한 도벌 등의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을 대비해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도벌, 무단 굴․채취행위 등 산림내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하여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산림내 위법행위는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비정상행위로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으로 정상화를 이뤄나갈 계획”이라며 “산림내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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