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015 울주군정 베스트 7 선정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1-27 09:47:33
【울산 = 김성호】울주군은 26일 ‘2015 울주군정 베스트 7’를 선정했다.

군은 이번 ‘군정 베스트 7’선정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주간 직원은 물론 군의원, 군민, 군 출입기자 등 6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함께하는 복합웰켐센터 개관(1위, 문화관광과)’▲‘새로운 울주시대, 신청사 건립(2위, 창조시설과)’▲ ‘착한가게 500호점 달성, 기부 희망릴레이(3위, 생활지원과)’▲‘「책과 사람을 잇는 전국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울주선바위도서관 운영(4위, 도서관과)’▲‘군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안정적 일자리창출(5위, 지역경제과)’▲‘전국 최초「울주군학대피해아동쉼터」조성(6위, 여성가족과)’▲‘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7위, 총무과)’등이 올해 ‘군정 베스트 7’로 선정됐다.

올해 1위로 선정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함께하는 복합웰켐센터 개관’은 울주세계 산악영화제를 세계 3대 산악영화제로 성장시킬 발판을 마련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울주시대, 신청사 건립’은 지난달 13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감으로써 군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 신청사 건립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착한가게 500호점 달성, 기부 희망릴레이’는 울주군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착한가게 500호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전국 최초 “착한 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울주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우리군의 새로운 면모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책과 사람을 잇는 전국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울주선바위도서관 운영’은 울주선바위도서관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군민의 지식에 대한 욕구를 해소해 주었다. 또 5위로 선정된 ‘군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안정적 일자리창출’은 실업문제와 중소기업 경영난을 함께 해소하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실현했다.

이 밖에‘전국 최초「울주군학대피해아동쉼터」조성’과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은 맞춤형 소통행정을 구현 다함께 잘 사는 울주군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군정 베스트 7 선정'으로 울주군의 우수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이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에 전 공무원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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