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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시사항에 따라 재무과 6개 담당을 대상으로 체납징수팀 3개조를 편성해 현 체납액의 50% 징수 목표액을 정하고 징수팀별 현장방문 징수 책임제를 운영해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말까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상시운영하고 있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주 2회 이상에서 4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공매처분,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현장방문 중심의 체납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체납액 50%징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의 현년도와 지난년도 전체 체납액은 전년 결산이월액 대비 39% 증가한 46억 원이고, 체납 사유 별 체납액은 법인 및 개인의 법정관리 10억 1천만 원, 부도·폐업 및 자금압박 15억 15백만 원, 납세태만 16억 9천만 원, 기타 무재산 등 3억 8천5백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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