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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수업은 첼로, 기타, 드럼, 바이올린으로 강사초빙과 재능기부를 통해 교육이 이루어지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악기를 접해봄으로써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표현력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월 18일에는 잠곡 3리 마을회관에서 그동안 주민특화교육을 통해 배운 실력을 발표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두루미평화마을(위원장 김진수)에서는 “천연으로 내 몸 살리자!”라는 문구아래 11월 4일부터 총 7회 과정으로 천연제품 만들기 주민특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만들어보니 어렵지 않아 이제 부턴 가족을 위해 번거롭더라도 직접 만들어 쓸 계획이며, 이런 교육들이 지속적인 교육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두루미평화정보화마을에서는 특화교육 외에도 12월부터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자수와 냅킨아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마을 주민 외에도 인근 주민들까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힐 생각이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마을별로 실시한 특화교육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내년에는 보다 생산적인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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