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3개 지역자활센터, 수상 소식 이어져
우수 사례관리 부문에 경기도에서는 부천시가 유일하게 2곳 선정
김응택 | 기사입력 2015-11-25 18:33:52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3개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5 전국 자활우수사례 공유 컨퍼런스 및 자활수기 공모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하는 등의 입상 소식을 전했다.

우수사례 컨퍼런스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자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활사례관리’의 우수모델을 발굴하는 뜻 깊은 자리로 자활센터의 우수사례관리 부문과 참여자의 자활 성공수기 부문의 2개 분야로 구분하여 진행했다.

복지부는 지난달부터 11월초까지 전국 246개 지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했다. 자활 우수사례관리 분야에 13개, 자활성공수기에 25개의 사례를 선정했다.

지역자활센터 우수 사례관리 부문에 경기도에서는 부천시가 유일하게 2곳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 중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상,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장려상을 수상하여 연속 수상의 기쁨을 얻었다.

또한 자활사업 참여자 성공수기 부문에서는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가 금상과 입선의 수상을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와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에서 각각 입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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