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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여행사연합’은 전국의 90개 여행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여행사 연합단체로 매력적인 단체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기존의 관람위주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 레저, 테마를 포함하는 새로운 관광 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첫날 24일에는 목장체험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나안목장에서 치즈·피자 만들기 체험과 사천읍시장, 곤양시장 한우프라자, 다솔사를 둘러보았으며, 25일에는 신수도 트래킹, 사천식물랜드 화훼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자치단체의 관광 정책은 단순히 사람을 불러들이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번 팸투어는 국내 굴지의 여행사가 포함되어 있고 참가자가 모두 여행사 대표들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항공산업과 더불어 시의 성장동력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삼천포대교와 유람선 관광을 중심으로 하던 기존의 관람형 관광 패턴에서 레저와 체험, 스토리, 전통시장, 먹거리를 소재로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22일 착공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준공되는 2017년말을 사천관광의 새로운 전환기로 삼고 명실상부한 해양 관광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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