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 인원은 우리가 지킨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4 14:03:47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은 지난 11월 19일(목)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학대예방 및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노인인권지킴이 위촉식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위촉된 노인인권지킴이는 모집 공모와 추천으로 선발된 사회복지사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영광군 관내 노인요양시설 9개소를 월1회 방문하여 종사자들과의 면담을 통한 인권모니터링과 상담을 진행하고 노인시설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설 내 인권침해 유발요인에 대한 건의와 시정권고, 시설 및 지자체와의 개선방안 논의 등 노인요양시설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2008. 7. 1.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이후 날로 증가하는 노인 입소 시설 내 어르신들의 인권보호나 학대 등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바, 인권지킴이와 더불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시설입소어르신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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