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렁 더울렁 백원 교육의 끼를 발산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1-23 17:35:16
[상주=이승근] 백원초등학교(교장 김홍도)는 11월 20일(금)에 내빈과 학부모님 등 170여명의 손님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삼백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2015 천마산문화제를 개최했다.

문화제는 1,2학년의 영남사물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6학년 1부 김현규, 이상혁 2부 김류리, 김효은, 이준희 학생의 사회로 4.5정의 춤, 유치원 놀이밥을 먹는 아이들, 각종 악기 연주, 뮤지컬, 무용, 연극과 패션쇼 밴드 공연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지난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치원 원생들의 ‘놀이밥을 먹는 아이들’에서는 전래 놀이를 엮어 깜찍하고 귀여운 동작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고, 4학년 ‘이것이 인생이다’ 연극에서는 재미있게 인생의 마디를 엮어내어 보는 이의 얼굴에 미소를 떠나지 않게 했다, 

각종 악기 연주에서는 생활하면서 즐기는 연주를 선보이는 등 이번 문화제는 우리학교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재주를 아낌없이 보여 주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4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여한 합창과 마지막 밴드 공연에서 전 교원의 댄스공연이 어우러져 우리 학교가 추구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행복한 나눔과 배려의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이번 문화제에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천마산 문화제를 마치면서 학부모님들께서는 학교교육에 아주 만족해하시면서 학교교육에 더 큰 신뢰감을 보여 주셨다. 우리 교직원은 그런 학부모님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학생들 교육활동에 더욱 정성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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