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관복지협의체 활동사례집 발간청주복지재단, 펴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3 16:02:42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 읍면동 민관복지협의체의 활약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활동사례집이 나왔다.

(재)청주복지재단과 청주시는 지역보호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읍면동 민관복지협의체의 우수 활동 사례집 를 발간했다.

청주시 읍면동 민관복지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돕기 위한 주민 자발적 복지공동체로 2014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청주시의 복지 브랜드 ‘찾고 나누는 소중한 이웃 365! 두드림’을 탄생시켰다.

이번 사례집에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돕기 위한 9개 읍면동 민관복지협의체 위원 200명이 ‘행복을 곱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진행한 활동내용이 진솔한 수기와 함께 실렸다.

△가덕면 민관복지협의체(사랑의 밑반찬 지원 및 노후가전 제품 교체사업) △강서1동 모유정복지협의체 (모유정 나눔더하기(+)사업) △금천동 민관복지협의체 (knock knock(넉넉)한 행복금천 만들기) △미원면 민관복지협의체 (으뜸 복지, 일등 미원 만들기 프로젝트) △복대1동 민관복지협의체(주민이 행복한 우리동네 나누리 희망복지마을 만들기) △복대2동 민관복지협의체 (사랑나눔 행복울타리운영) △성화개신죽림동 민관복지협의체 (이웃사촌 맺기사업) △수곡2동 지역보장협의체 (어머니 손맛 반찬 나눔 사업) △오근장동 민관복지협의체 (정(情)다(多)운 오근장 만들기) 프로젝트 등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그 자원을 통해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번 읍면동 민관복지협의체 지역보호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강서1동 고은정 주무관은 “민관복지협의체가 삶의 현장을 누비며 진행한 다양한 활약 속에서 TV예능에만 보던 리얼버라이어티를 발견했다”며 “복지 거버넌스의 모델을 보여주는 이번 사례집을 통해 여러 지역에 좋은 사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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