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안전지수 개선 유관기관과 머리 맛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9 16:49:28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는 19일(목) 오후 3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에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7개 부문의 지역안전지수의 개선과 화재,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등 4대 분야 안전사고 사망자수의 감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연합을 통한 4대 분야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계획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청주시 지역안전지수는 화재 3등급, 교통 3등급, 자연재난 3등급, 5대 범죄 4등급, 안전사고 2등급, 자살 2등급, 감염병 3등급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4대 분야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목표관리제를 통해 3년(‘12년∼’14년) 평균사망자수인 380.6명에서 사망자수 15%인 57.08명(화재 0.7명, 교통사고 14.3명, 자살 28.39명, 감염병 13.69명) 감축목표를 2018년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4대 분야 각 재난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대응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 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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