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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사업지구 추진 배경, 추진절차, 사업 후 기대효과, 주민 협조사항,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업 대상은 총 512필지 35만 5938㎡이며, 2016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는 만큼 토지소유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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