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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어광장은 'Thanksgiving Day(추수감사절)'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원어민 교사 및 자원봉사자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 동구는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산과학대학교에 위탁해 7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영어광장을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약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11월 영어광장에는 약 2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매년 열고 있는 영어광장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외국의 언어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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