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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임종문 기자] 전라남도가 주관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 평가에서 광양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함께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섬진강 자전거길과 국가인프라 자전거 도로 등 총 134㎞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 점과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녹지축을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형철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시설의 청결 유지와 보수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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