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일자리·농정분과 간담회와 9월 여성·교육분과 간담회에 이은 3번째 자리로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 확대를 통한 정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김신남 부군수는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위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융화프로그램 마련, 임대아파트 건립으로 청년 주거 문제 해결모색 등 다양한 청년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참여한 위원 김모 씨는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준 군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도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농촌의 문화·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