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하라!
제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18 13:33:16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7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금택 의원이 시정질문을 했다.

서금택 의원은 “지난 제2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관내 모든 마트와 편의점은 카드사용이 보편화되어 있으나, 전통시장내에서는 일부 업소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신용카드 사용업소에 대해 스티커 부착, 전통시장 이용시 세제해택 등 적극적으로 홍보마케팅을 실시하여 전통시장내 모든 업소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은 무엇이며, 소액 결제가 늘어나면서 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 등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혼부부, 젊은 세대 등이 전통시장을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카트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바닥을 평탄하게 보수하거나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 현대화와 구입한 물건에 대한 배달서비스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서금택 의원은 “세종시는 앞으로 내국인은 물론, 많은 외국인 등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육성해야 하는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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