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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용주)에 따르면 “연구기관에 성분분석 의뢰결과 치악산 참나무 버섯이 일반버섯에 비해 함량(4.4g)은 적고 식이섬유(4.2g)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이 있는 식물스테롤, 암발생 억제 및 항산화작용 필수미량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분석됐다”며 “슈퍼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베타글루칸은 23.4g이 나와 암예방 및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 버섯과의 차별성을 주기 위해 참나무 원목에서 자연산 버섯 생산방식으로 버섯을 생산하고 있어 쫄깃한 식감과 참나무 특유의 향을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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