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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 고담사 현선스님이 군청을 방문, 장학금을 기탁한 현선스님은 “부처님 사랑이 함양에도 널리 퍼져 함양이 다사롭고 살기좋은 고장이 되길 기원한다”며 “인재양성에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개인자격으로 장학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현선스님은 서상면 영각사에서 8년간 주지 생활을 하다, 보물 제375호인 마애여래입상이 있는 고담사를 지리산 제1 기도도량으로 만들고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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