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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지난 8월부터 흥천면 상백리 일원에서 배추 모종을 직접 가꿔왔으며, 수확한 배추로 회원 가족들이 직접 김장김치 700여 포기를 담궈 포장한 뒤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정해정 여주시4-H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현)에서 육성하는 4-H회는 4-H지도자 100여명, 영농 30명, 학생 280여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회원의 영농기술 향상 및 농심함양을 위해 매년 과제포 조성사업, 청소년의 달 행사, 야외교육, 경진대회, 과제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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