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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2013년 12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이후 2014년 3월 청주시,보은군,증평군,진천군,괴산군이 자율적으로 협약을 맺고 청주권 중추도시생활권을 구성했다. 지금까지 일자리중심허브센터, 공예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정부 지정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지원을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동사업 시행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행정 효율성 극대화·행정구역이 아닌 실제 생활권 중심 편의 시책 추진으로 주민 만족도 제고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간 시군 별로 2016년 신규 사업으로 발굴한 ‘항공인프라 활용 비상의 꿈 프로젝트’, ‘화장장 공동이용 사업’, ‘로컬푸드 직매장공동이용 사업’, ‘생명의 신비 산삼마을 클러스터 조성 사업’ 에 대한 세부 협의와 함께 국비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주시에서는 보은군,증평군,진천군,괴산군 관련 부서와 신규사업 내용 세부협의와 사업계획서 보완을 거쳐 12월 초 지역발전위원회에 선도사업 공모를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청주권 중추도시생활권 구성 도시들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맞춰왔다”며 “기존 추진 사업의 성과 확산과 신규 사업 국비지원 선정을 위해 청주시 전부서 및 협력 시·군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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