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천연기념물 보호와 지역 통행 여건 개선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6 13:19:53
【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양주시는 천연기념물 보호수 우회도로 정비공사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시는 남면 황방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보호수(느티나무) 보호와 지역 주민들의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천연기념물 보호수 우회도로 정비공사’의 재원 확보가 불투명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등 적극적인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지원 받게 돼 천연기념물 보호수 우회도로 정비공사 조기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앞으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 상반기 내에 사업을 조기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남면 천연기념물 보호 및 지역 통행 여건 개선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 주 시

양주시 남면 천연기념물 보호수 우회도로 정비공사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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