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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2의 도시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허브인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2015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외 스타 디자이너와 디자인 전문회사,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온 리빙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이번 전시에서 청송백자는 현대인들의 취미생활과 라이프스타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총 200점의 작품을 선보이다. 특히 청송백자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인들의 리빙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연출을 선보인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배수진)은“이번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청송백자 특별전시를 통해 그동안 수도권에서 다져진 청송백자의 디자인경쟁력을 바탕으로한 과감한 홍보마케팅으로 부산⦁동남권역에서의 청송백자 브랜드가치를 높여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품도자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시대 대표적인 4대민요(民窯)인 청송백자는 청송군이 청송백자재현사업을 통해 복원하였으며 현재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청송백자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연구와 활발한 전시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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