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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는 정보화마을 관리자 전문가 육성을 위하여 매해 개최되는 대회로 강원도 48개 정보화마을 중 1차 서류심사로 통과된 6개 마을이 경합을 벌여 최종 선정되었다.
철원군 누에정보화마을(위원장 : 심웅섭)은 2005년 조성된 4차 마을로 환경적으로 어려운 마을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체험과 교육을 시범실시 하였고, 마을에서 재배하는 소규모 농, 특산물 판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입상자 시상은 12월 4일 평창군에서 개최되는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전수할 계획이며 수상자 및 정보화마을 위원장은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선진지 견학 연수의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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