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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안전지킴이 회원7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범죄가 예상되는 관내 토끼굴 3개소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그중 왕숙천교 아래 토끼굴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야간과 새벽시간대에 어둡고 안전 휀스가 없어 안전 취약지역이었으나, 이 날 8272민원센터와 연계하여 토끼 굴 양옆에 1.5M높이의 안전 휀스를 설치함은 물론,안전한 통행길을 위하여 도농동 안전지킴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LED 안전등4개를 직접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했다.
오철수 도농동은 그동안 점검 등은 많이 실시했으나 이번처럼본인들이 직접 안전등을 설치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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