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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정향(情鄕) 봉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실시한 연수로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 관련 의견 및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학교 단위의 학부모 모임에서 활동하는 지원단이다. 평상시 학교 교육에 교육 기부를 하고 있는 이들은 경북전문대학과 미소 머금고 영농조합에서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경북전문대학에서 바리스타 과정, 항공 운항 서비스과에 대한 진로 탐색, 간호학과에서 기본 간호 실습 및 시뮬레이션센터 견학시간을 가진 후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소 머금고에서 고구마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유학기제 학부모 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정보 공유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봉화로 귀촌한 서벽중학교의 박윤정 학모는 “아이들의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에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직접 견학하고 체험해 보니 자유학기제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제도임을 알았고 자유학기제 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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