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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제190호로서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문화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되어 올해로 18기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강과목은 판소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교실과 선비교실, 중국어 교실, 종이꽃교실 등 10개 강좌로 지난 3월 16일 개강하여 7개월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고 작품발표회를 가지는 것으로 결실을 맺었다.
또한 매년 1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사천문화학교는 지역문화 창달과 시민들의 문화 체험과 향유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날 사천문화학교장인 송도근 사천시장은 “문화는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의 선순환을 만드는 매개체이고, 인간다운 삶의 실현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타인과의 소통과 신뢰, 나눔과 배려 등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는 마음을 여는 문화, 행복을 만드는 문화의 중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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