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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남읍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공연실에서 5개팀(난타, 일어반, 노래교실, 사교댄스, 색소폰)의 발표회가 있었다. 난타팀은 광릉수목원축제에서도 공연을 한 팀으로 능숙하고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었고 두 번째는 6명의 일어반 학생들의 일본어 노래, 세 번째는 노래교실반의 ‘일소일소’, ‘내 나이가 어때서’, ‘백세시대’, ‘묻지마세요’가 메들리로 공연되었다. 네 번째 공연은 사교댄스반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댄스를 선보였고, 마지막 피날레는 다수의 주민자치위원들도 소속이 되어있는 색소폰 팀의 연주로 성공적인 발표회를 마쳤다.
또한 작품전시회 9일부터 11까지 3일 동안 오남읍사무소 1층 로비와 주민자치센터 2, 3층에 전시를 해놓는데 캘리그라피, 손뜨개교실의, 천연비누&천연화장품반, 코튼돌&썬돌, 서예, 수채화, 아크릴&유화, 팝아트, 일러스트, 소이퀼트, 예쁜글씨(pop), 아동미술 13개 반 학생들이 100여 작품들을 전시해놓으면서 멋진 솜씨를 뽐내었다.
임무영 위원장은 “1년 동안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으로 작품들을 전시하고 공연 또한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 첫 발표회를 계기로 더욱 더 오남읍 주민자치센터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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