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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체납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실태조사원 모집 공고를 통해 기간제근무자 12명을 채용 했다. 체납 실태 조사원은 11월 4일부터 200만원 미만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 위주로 가가호호를 방문해 고지서를 직접 전달하면서 납부 약속 등 체납된 세금을 징수 한다.
또, 실태 조사를 통해 체납사유를 들어보고 사정별로 분할 납부 등 각 체납자의 상황에 맞게 징수 홍보 활동을 전개 한다.
조사원은 실태조사에서 법의 사각지대로 놓인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경우에는 복지서비스 기관과 연계 안내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시정정보 제공 안내도 병행 한다.
아울러 편리한 세금 납부 방법인 「간단 e납부」서비스로 고지서 없이 전국 은행의 현금 입출금기와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 앱 등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전국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환경개선 부담금을 조회 납부 가능함도 안내한다.
조병돈 시장은 “체납 실태 조사반 발대식을 계기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를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틀을 마련하여 체납액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며,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체납 안내로 성실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전한 납세 풍토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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