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실태 조사반 발대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0 11:30:38
【이천 = 타임뉴스 편집부】이천시(시장 조병돈)는 매년 급증하는 지방세 및 세입수입 체납액에 대하여 건전한 납세 풍토조성과 세금에 대한 능동적인 의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현장중심의 체납 실태조사반 발대식을 11월 3일 갖고 본격적인 체납 징수 활동에 나선다.

현장중심의 체납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실태조사원 모집 공고를 통해 기간제근무자 12명을 채용 했다. 체납 실태 조사원은 11월 4일부터 200만원 미만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 위주로 가가호호를 방문해 고지서를 직접 전달하면서 납부 약속 등 체납된 세금을 징수 한다.

또, 실태 조사를 통해 체납사유를 들어보고 사정별로 분할 납부 등 각 체납자의 상황에 맞게 징수 홍보 활동을 전개 한다.

조사원은 실태조사에서 법의 사각지대로 놓인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경우에는 복지서비스 기관과 연계 안내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시정정보 제공 안내도 병행 한다.

아울러 편리한 세금 납부 방법인 「간단 e납부」서비스로 고지서 없이 전국 은행의 현금 입출금기와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 앱 등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전국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환경개선 부담금을 조회 납부 가능함도 안내한다.

조병돈 시장은 “체납 실태 조사반 발대식을 계기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를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틀을 마련하여 체납액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며,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체납 안내로 성실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전한 납세 풍토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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