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어느 듯 반팔 소매 옷은 농 안으로 덜어가고 긴 소매와 털옷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다
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김수곤
매년 반복되는 계절이지만 이때쯤이면 독거노인 분들이나 소녀소년가장 등 소외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하는 걱정 등으로 몸과 마음 모두가 힘들게 느껴진다고 한다
모든 국민들이 사회공동체라는 생각으로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한다.2014년 2월 서울 송파구에서는 생활고 비난으로 세모녀가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 .
마지막 남겨둔 편지에는 집 주인에게 집세와 공과금을 남겨두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전날 또는 연말이 되어서야 각종 사회단체가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며 각 종 언론매체 기사를 도배 하지만 그때 또한 빤짝 이벤트에 그치는 경향이 많다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김수곤
모든 국민들이 사회공동체라는 생각으로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한다.2014년 2월 서울 송파구에서는 생활고 비난으로 세모녀가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 마지막 남겨둔 편지에는 집 주인에게 집세와 공과금을 남겨두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김수곤
평소 우리가 주변을 조금이라도 돌보았으면 이른 참혹한 일은 일어 나지 않았을 건데......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김수곤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지금이라도 우리는 내 주변부터 소외가정이 없는지 한번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김수곤
우선 공공기관 및 공직자들이라도 먼저 앞장서 보자
경산경찰서에서는 최근 청렴공직문화조성을 위해 각 과별로 지역복지시설을 모두 방문하여 환경정리, 농산물 수학, 김장봉사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한번에 그치는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소통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려고 한다는 취지로 청렴공직자의 자세를 실천한다는 것이다
국민이 있기에 공직자가 있다는 생각으로 공직자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자. 그리고 모든 국민들은 가까운 이웃부터 봉사에 사랑을 담아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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