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이웃에게 아름다운 손길이 필요한 때
황광진 | 기사입력 2015-11-08 20:22:06

[독자기고] 어느 듯 반팔 소매 옷은 농 안으로 덜어가고 긴 소매와 털옷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다

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김수곤
매년 반복되는 계절이지만 이때쯤이면 독거노인 분들이나 소녀소년가장 등 소외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하는 걱정 등으로 몸과 마음 모두가 힘들게 느껴진다고 한다

모든 국민들이 사회공동체라는 생각으로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한다.2014년 2월 서울 송파구에서는 생활고 비난으로 세모녀가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 .

마지막 남겨둔 편지에는 집 주인에게 집세와 공과금을 남겨두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선 공공기관 및 공직자들이라도 먼저 앞장서 보자 

경산경찰서에서는 최근 청렴공직문화조성을 위해 각 과별로 지역복지시설을 모두 방문하여 환경정리, 농산물 수학, 김장봉사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번에 그치는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소통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려고 한다는 취지로 청렴공직자의 자세를 실천한다는 것이다

국민이 있기에 공직자가 있다는 생각으로 공직자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자. 그리고 모든 국민들은 가까운 이웃부터 봉사에 사랑을 담아 실천해 보자

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김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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