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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준공된 수하~도암간 도로는 신둔면 주민의 숙원사업 뿐만 아니라 인근 기업체들의 대형차량 진입 불편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하게됐다.
수하리 인근 지역은 반석아르미아파트 및 기업체 10여개가 입지해 있다. 게다가 신둔코아루아파트가 신축 중에 있는 등 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조병돈 시장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개통과 신둔 역세권개발 등 연계도로 구축을 위해 수하~도암간 2공구 구간도 조기에 완공하겠다.”면서, “마을간 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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