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6 15:56:28
【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순천시는 2015년산 정부양곡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에 따라 11월 6일부터 별량면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읍면동별 보관창고에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순천시의 금년산 건조벼 매입물량은 45,527포대(40㎏ 단위)로 지난해 대비 1.3% 감소했다. 정부양곡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는 지난해 사전 협의로 선정된 황금누리와 새일미 2개 품종이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5.10~12월)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결정하게 되며, 농가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입대금의 일부를 선 지급하고, 2015년 1월중에 최종 정산 할 계획이다.

우선지급금은 1등급 포대벼 기준 52,0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지급한다.

순천시농업기술센터 박종수 소장은 “마을별로 시차제 출하를 시행해 농업인의 매입장소 대기시간을 단축해 출하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람찬 품종 등을 혼합 출하하는 행위 등 부정매입에 대해서는 수시확인 및 지도를 통해 엄격히 대처할 방침이다.”고 말하며,

“또한, 올해부터 매입포대 중 대형톤백(800kg)포대 규격이 변경되어 기존의 포대를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출하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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