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성악·연극·국악의 재주꾼들이 한자리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6 09:50:10
【강원도 = 타임뉴스 편집부】(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에서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5명의 젊은 예술가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연은 춘천봄내극장에서 11월 6일 저녁7시에 전시는 춘천아트프라자에서 11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린다

공연 출연자에 대해 알아보면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Bonami 국제성악콩쿨 1위에 입상한 소프라노 박인실씨가 흔희 접할 수 없는 러시아 음악 4곡을 들려주고, 여러 연극제에서 우수상, 최우수 연기상 등 실력을 인정받은 남호섭씨의 연극 ‘혼잣말’을, 중요문화제 제82-4호 남해안별신굿 이수자이며 프랑스,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인 이호윤씨의 ‘시나위 오딧세이’라는 제목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춘천아트프라자에서 열리는 전시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여러 단체전과 개인전을 통하여 불완전한 현실에서 이상을 꿈꾸는 삶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 신예 회화작가 김은정씨와 2015 NewYork - ARPNY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2015 아트스페이스 뉴욕 ARPNY 레지던시 작가공모 최우수작가로 선정된 조각작가 조윤국씨의“버려지고, 흔한 것들 그것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일 수 있다”라는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볼 수 있다.

특히 11월 6일 오후 5시에 전시관에서는 두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도 갖을 예정이어서 작품 감상과 함께 작가의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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