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표하는 황상 느티나무 축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1-05 13:51:24
【구미 = 이승근】황상초등학교(교장 민봉식)에서는 2015년 11월2일부터 11월6일까지 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제6회 느티나무 축제가 열렸다.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행사가 이루어지며 학부모 연수와 바자회가 마련되었다.

11월3일부터 11월5일까지는 학년별로 다양한 단체 게임, 체험, 영화감상 등의 활동이 이루어 졌고, 11월5일에는 학급학예회를 열어 학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축제기간 내내 강당에서는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을 계발하고 자신감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작품 전시회도 열었다.

11월4일 오후2시 강당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자존감 향상”이라는 주제로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의 연수가 있었다. 학부모들은 진지한 자세로 연수에 임하였고 우리 아이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자신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기쁨을 주고, 학생들의 절약 정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서바자회와 아나바다 나눔 바자회도 열렸다.

교장 민봉식은 “이번 느티나무 축제는 학생들의 특기, 적성 교육을 활성화하고 잠재적 소질을 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라고 강조하였다. 황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 주체간의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인성교육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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