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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별도의 시상식은 없었으나 서울 TBC교통방송국에서 오후 2시 프로그램 배칠수 전영미 라디오 쇼에 출연하여 수기공모에 관한 얘기와 한국생활 적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녹화한 방송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한 내용은 후일 수시로 방송될 예정이다.
수기공모 내용은 2005년경 베트남서 성주 월항면으로 시집 와 결혼 10년간 참외농사를 지으며 힘들지만 격려해주는 시어머님과 남편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수기공모에 당선된 결혼이민자는 제7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에도 추천되어 발표를 앞두고 있다.효부상 추천 사유는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시모를 10년동안 지극정성 모시고 꾸준히양로원에서 정기봉사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활발이 활동하면서 효를 몸소 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수상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종만) 관계자에게 후원과 격려를 해준 덕택으로 수상하게 되었다며 담당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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