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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내용은 4개 기관이 협력하여 관내 아이들을 위한 창조경제 교육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복지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성남초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을 비롯한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 및 보성녹차휴게소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보성남초등학교 창업동아리팀은 경제교육 활동을 보성녹차휴게소에서 살아있는 현장학습이 가능하게 되었고,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와 보성군자원봉사센터는 기관 간 협업 지원 및 홍보를 통해 창업교육은 물론 지역의 힘든 곳에 희망 에너지를 주는 맞춤복지 실천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하자~하자~행복하자~’를 함께 외치며 참석자 모두가 편백바구니 1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행복 긍정에너지를 소중히 전달했다.
또한 보성녹차휴게소에서는 보성지역아동센터 아이들 29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돈까스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달 예당지역아동센터에 이어 릴레이 진행으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문의식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비즈니스 창업교육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연계로 맞춤 복지까지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우리 아이들과 사회에 대한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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