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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림청과 자치단체, 학계 등 정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원관계자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정원정책 추진계획, 순천만국가정원 성공사례 소개와 함께민간정원 1호로 등록된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충남), 생각하는 정원(제주) 소개, 외국의 정원정책 및 국내 정원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지방정원 및 민간정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영남대 김용식 교수를 좌장으로 정원관계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워크숍이 개최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순천시가 정원문화의 발상지, 정원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아 대한민국에서 정원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후 국민들의 관심과 높아진 브랜드로 10월 말 현재 462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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