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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이날 봉사에 나선 임직원 20여 명은 때이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과 함께 한다는 뿌듯함으로 한 장 한 장 정성을 다해 연탄을 배달했다.
사진제곤=포항시 사랑의 연탄배달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서 추천받은 지역의 난방 지원이 필요한 5가정을 대상으로 1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의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이웃사랑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곤=포항시 사랑의 연탄배달
사진제곤=포항시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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