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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립 쇼팽음악원을 졸업한 오창록 지휘자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32명, 중학생36명, 고등학생10명으로 구성된 단원 78명과 소프라노 이기쁨(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디플로마 실기수석 졸업, 현 국립강릉 원주대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출강)이 협연으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 이홍렬의 꽃구름 속에 모차르트의 ‘미술피리’중 밤의 여왕 아리아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 를 연주하며, 2부에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비극적(Tragic)’ 전 악장을 연주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청소년들의 연주기량을 마음껏 자랑할 예정이다.
남구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건강하고 성숙한 청소년 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에 창단되었으며, 매년 2번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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