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일부터 창조학교로 지정되어 핵심역량 중심의 창조적인 미래형 인간 육성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학생들이 운영하는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4,5,6학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고 싶은 체험프로그램을 받은 결과 25개의 프로그램이 나왔으나 협의 결과 야광탱탱볼 만들기 등 16개의 체험부스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경험하기 힘든 체험 즉, 태양 흑점 관찰하기, 드론 체험하기, 팝콘·솜사탕 만들기, 오토매니아 체험부스는 봉화고 선생님, 영광여고 선생님, 나노테크 직원, 금오공대 학생의 도움을 받기도 하였고 두부만들기 체험부스는 학부모회에서 재능기부로 운영되었다.
1부에서는 1,2,3학년, 2부에서는 4,5,6학년으로 전 학생들이 골고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체험할 때마다 스티커를 주어 스티커를 모아오면 칭찬 먹거리로 어묵, 떡볶이를 주어 격려하였다.
이 축제를 적극 지원해 주신 교장선생님께서는 “학교의 주축은 학생들로 학생이 행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은 학생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힘을 길러야 하므로 이 행사를 통해 그 능력이 길러지리라 생각됩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말씀하셨다. 그리고 체험부스를 운영한 전교회장 이석현 학생은 “그 동안 학교공부로 많이 힘들었는데 여러 체험활동으로 창의성, 리더쉽이 길러지고 스트레스를 풀 기회가 되어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색다른 체험을 통해 창의적이며 협동하는 미래의 인재로 커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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