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공공비축미 매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4 13:48:19
【나주 = 타임뉴스 편집부】 나주시는 4일 봉황면을 시작으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에 들어갔다.

나주시 올해 매입품종은 2품종(새일미, 새누리)이며, 매입물량은 27만5천67포대/40kg로 1만1천3톤을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당초 매입계획량 29만3천429포대보다 6.2% 줄어들었으나, 정부가 쌀 수급 불안해소와 쌀값 안정화를 위해 27만톤을 추가 매입 예정에 따라 앞으로 최대한 많은 물량을 나주시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입 대금은 우선지급금과 최종 정산금으로 나눠 지급되며 포대벼 우선지급금은 1등급 40kg 기준으로 52,000원으로 매입과 동시에 바로 지급되며, 최종 정산금은 정부 산지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에 최종 결정 후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봉황면 매입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한 정순열 농협시지부장, 고광길 나주시농민회장 등이 방문하여 매입관련 종사자 및 한해동안 고생하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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