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을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식 개최
-농촌 주민들의 정서적인 풍요로움과 활력소 제공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1-04 11:03:29
【구미 = 이승근】무을면(면장 손정애)에서는 2015. 11. 3(화) 14:00 무을문화복지센터 1층 강의실에서 무을면 주민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기간은 11월 3일부터 시작하여 12월 29일까지 2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2회 실시되며, 노래지도는 송정동에서 개인가요교실을 운영하며 지역가수로도 활동 중인 김영희 강사가 맡았다.

매년 이른 봄 농한기에 노래교실을 운영하였으나 주민들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늦가을 농한기에도 노래교실을 운영키로 하였다. 특히 이번 신바람 노래교실에는 구미예사랑 봉사단에서 지역가수 6명이 한 시간 가량 공연을 하여 흥을 더욱 더 돋우었으며 주민들은 가벼운 몸풀기와 함께 강사의 선창에 맞추어 신나는 노래부르기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무을면장(손정애)은 생활의 재미가 솟고 가정에 웃음을 전하는노래교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많은 면민들이 노래교실에 참여해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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