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드림스타트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1-04 10:49:00
【울산 = 김성호】울주군은 4일 진하호텔리조트에서 ‘2015 드림스타트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지역기업, 병·의원, 학원, 후원단체, 협력기관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워크숍은 드림스타트사업의 활성화 방안모색과 아동복지통합서비스 종사자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또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원협력기관 협약체결식과 우수협력기관 군수 감사패 수여 및 동국대학교 조 벽 교수의 ‘드림스타트의 꽃-힐링과 빌리빙’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서비스 연계 및 자원조정을 위해 드림스타트 민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2007년 전국 최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가 실시된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 1회, 장관표창 3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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