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안전신고 생활화를 위한 안전캠페인 전개
이수빈 | 기사입력 2015-11-04 10:49:26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시민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4일 도계읍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재난안전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조심 강조의 달(11월)을 맞아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추진 및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고 앱 운영 활성화와 안전신문고 홍보활동을 통해 재난안전 업무담당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경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전신고 생활화 실천을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분야별 민간단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각종 지원으로 안전신고 생활화의 핵심 단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매월 첫 주를 안전신고 강조주간으로 설정하고 안전점검의 날(매월4일)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신고 생활화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월별 계절별 특성에 따른 취약시기별 신고 테마를 선정해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의 안전신고 생활화를 적극 유도해 각종 재난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 제거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