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향기 풍성한 순천만국가정원, 10월에만 1백만 명 다녀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3 16:36:57
【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순천시는 가을이 내려앉은 순천만국가정원에 10월 한 달 동안 1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순천만국가정원 누적 관람객수는 450만 명을 넘어서며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이후 최대 방문 관람객 수를 갱신했다.

그동안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440만 명, 작년 4월부터 개장한 순천만정원은 12월까지 350만 명이 다녀갔었다.

올해 시가 목표로 한 순천만국가정원의 방문 누적 관람객 수는 5백만 명이다.

시는 국가정원 지정 후 지속되는 방문객 증가 추세와 오는 6일부터 3일간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순천만갈대축제’로 올해의 관람객 수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을의 진한 향기 날리며 관람객을 반기는 천만 송이의 국화처럼 순천만국가정원의 1년 관람객 수가 천만을 넘어서는 그 날을 기대해본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